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에서 발생한 연기로 무정차 통과 중이던 전동차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합정역에 찼던 연기가 모두 배출돼 오늘 오후 1시 5분부터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기 발생은 환기실에 있는 공기조화기 모터가 과열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역사에 있던 승객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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