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젠더특보에 임순영 씨 이해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1.15 19:02 수정2019.01.15 19: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에게 여성정책 관련 조언을 할 ‘젠더특별보좌관(특보)’에 임순영 전 희망제작소 연구위원(사진)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설된 직책인 젠더특보는 3급 지방부이사관 상당 전문임기제 공무원이다. 임 특보는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연구담당관,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연구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 등을 지냈다.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WHO 환경보건센터 아시아태평양지부, 서울에 들어선다 서울시와 환경부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사무소와 ‘WHO 환경보건센터 아시아태평양지부’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15일 체결했다. WHO 환경보건센터 글로벌 지부는 현재 유럽(독일) 한 곳... 2 서울시, 장애인 바우처택시 5만대로 늘린다 서울시는 갑작스럽게 위기를 맞은 가구를 지원하는 ‘서울형 긴급복지’ 수급자의 재산 기준을 1억8900만원에서 2억420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올해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1... 3 최대 50% 무이자 장기안심주택…서울시, 올해 2000가구 공급 서울시는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5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000가구를 올해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40%(800가구)는 신혼부부에게 특별 공급한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