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4’ 여자친구, 신곡 ‘해야’ 티저 이미지 공개…6人 6色 완전체 비주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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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세 번째 단체 티저를 마지막으로 모든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했다.
여자친구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의 Midnight 버전 완전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련된 느낌의 블랙 톤 의상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6인 6색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화려한 액세서리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달 24일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Daybreak와 Daytime, 그리고 Midnight 버전의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특히 청순부터 시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연작이자, 여자친구가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해야`는 전작 `밤`과 이어져 좋아하는 사람을 `해`에 비유, 더욱 깊어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낮과 밤을 오가는 섬세하고도 풍부한 여자친구만의 감성을 표현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공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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