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이재용 부회장 만나 삼성 5G 장비 생산공장 방문·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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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10일) 오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있는 5G 장비 생산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이 총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5G 생산라인에서 "5G를 `4대 미래성장 사업`의 하나로 꼽고 있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에 대해 "이번 방문은 오는 3월 세계 최초 5G 일반 상용화를 앞두고 삼성전자의 5G 통신장비 생산 현장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히고, "5G 통신 장비에 대해선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는 격려를 받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 작년에 우리 반도체가 1천267억 달러 수출했다. 단일 부품으로 1천억달러 이상을 한해 수출하는 것은 어떤 선진국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라고며, "삼성전자는 사상 최초 6천억달러 수출에도 기여 했고. 수출액수 세게 6위 국가 되는대도 결정적으로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5G 라인을 둘러보고 통신기술과 반도체산업 현황을 파악했으며, 신산업 관련 정부 정책과 지원 방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삼성 여러분 여러 걱정도 있으시고 국민들께서 기대 만큼 주문도 있고 세계인들 또한 가장 많이 주목하는 삼성이니까 그런 내외의 기대와 주목에 상응하게 잘 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삼성전자에 투자와 일자리 확대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 총리가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단독 만남을 갖는 것은 지난 2017년 5월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3일에는 경제인들과 산업현장의 말을 더 가까이에서 듣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이 총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5G 생산라인에서 "5G를 `4대 미래성장 사업`의 하나로 꼽고 있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에 대해 "이번 방문은 오는 3월 세계 최초 5G 일반 상용화를 앞두고 삼성전자의 5G 통신장비 생산 현장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히고, "5G 통신 장비에 대해선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는 격려를 받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 작년에 우리 반도체가 1천267억 달러 수출했다. 단일 부품으로 1천억달러 이상을 한해 수출하는 것은 어떤 선진국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라고며, "삼성전자는 사상 최초 6천억달러 수출에도 기여 했고. 수출액수 세게 6위 국가 되는대도 결정적으로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5G 라인을 둘러보고 통신기술과 반도체산업 현황을 파악했으며, 신산업 관련 정부 정책과 지원 방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삼성 여러분 여러 걱정도 있으시고 국민들께서 기대 만큼 주문도 있고 세계인들 또한 가장 많이 주목하는 삼성이니까 그런 내외의 기대와 주목에 상응하게 잘 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삼성전자에 투자와 일자리 확대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 총리가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단독 만남을 갖는 것은 지난 2017년 5월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3일에는 경제인들과 산업현장의 말을 더 가까이에서 듣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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