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골든센츄리' 15% 이상 상승, 신공장 증설로 매출 개선 토대 확보

골든센츄리가 장 초반 부터 급등해서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88% 오른 9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851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990원(+20.73%)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983원(+19.88%)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신공장 증설로 매출 개선 토대 확보
12월 27일 BNK투자증권의 최종경, 박종우 애널리스트는 골든센츄리에 대해 "동사는 중국 유일의 특대형 트랙터 휠 전문 생산 기업으로 특대형, 중대형시장의 31.4%를 점유하고 있는 1위 공급업체임. 산처리 방식을 이용하는 경쟁사들과 달리 특수 표면연마 공법을 중국에서 유일히 도입해 환경 오염 및 품질 저하 방지 등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보유함" 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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