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을 주제로 신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3년 연속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원동력은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한 뒤 "올해는 경영혁신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동제약은 올해 혁신경영 전략으로 `수익성 중심 운영구조 혁신`과 `소통과 협력 기반 경영체질 혁신`을 제시했습니다.

회사측은 전략 달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투자효율성 제고`, `수익과 비용구조 혁신`, `내부 협업체계 고도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광동제약 "위기 극복위한 혁신 경영하겠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