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에 부는 개발 순풍에 투자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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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수익률 높은 해외 부동산 투자 각광
- 미래가치 풍부한 아파트 분양, 새로운 해외 부동산 투자 방법으로 떠올라
필리핀 부동산 시장이 활황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개발 건축 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월 미국 교육 전문 매체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지는 필리핀을 가장 유망한 투자대상국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최근 필리핀은 부동산 개발에 대한 기대 수익 때문에 대도시의 도심은 물론 신도시, 위성도시 등에서 활발히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거용 및 사무용 콘도미니엄의 수요는 공급을 초과하고 있으며, 마카티 등 중심지에서는 1997년 최고점에 달했던 임대율을 상회해 2%대를 기록하는 등 거의 제로 공실률의 임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금융·상업의 중심지인 마카티 지역은 필리핀의 증권거래소 및 각종 외국계 금융기관 등의 고층건물이 들어서 있는 주요 지역으로 꼽힌다. 살세도, 레가스피 등 시내의 고층 사무실, 주거용 콘도와 다스마리냐스, 사우스포브스, 울다네타, 벨에어 등 빌리지 형태의 고급 주택가 및 그린벨트, 글로리에타 등의 쇼핑센터, 최고급 호텔 등이 공존하는 상권의 중심지이다.
향후 마닐라와 직접 연결돼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는 클락도 주요 지역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빅과 클락을 오가는 철도와 마닐라-클락간 철도가 현재 건설 중에 있기 때문에 클락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미군의 공군기지로 이용됐던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요소를 갖추고 있어 뉴타운 조성에 따른 부동산 붐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필리핀 현지에서는 부동산 붐으로 임대수익이 높은 상황이다. 현지에 있는 리치뷰 부동산에 따르면, 임대를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해 운영하는 경우 메트로 마닐라에서의 최근 임대수익은 8~15%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매년 10%의 임대료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대수익은 더욱 높은 상황이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클락지역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추세다.
클락은 필리핀 루손 섬 내 1위 관광지로, 해마다 필리핀 전체 관광객의 31%가 방문하고, 한국인 관광객도 연 평균 40만명에 달한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뉴클락시티는 클락 특별 경제구역(CSEZ)의 핵심 도시로, 주거, 상업, 농업 및 정보기술개발 등이 총망라된 현대적인 친환경 스마트 도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2015년 3월, 필리핀 의회에서 뉴클락시티 개발을 위한 하원 결의안이 승인되었고, 2016년 4월 11일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 2019년 10월 동남아시안게임을 위해 주 경기장, 수영장 및 선수촌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분당의 6배 규모로 개발되는 이 신도시는 12만 명의 주민과 80만 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도시로, 한국의 송도 신도시와 세종시를 롤 모델로 계획되었다. 이에 필리핀과 일본의 대기업들이 토지를 확보하여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최근 중국 정부 역시 클락을 방문하여 대규모 투자를 약속할 만큼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 클락 내에서도 변화의 바람으로 개발에 속도가 더해지고 있다. 2020년에는 클락공항 확장개발이 시행될 예정으로 향후 연간 이용객은 약 800만 명이 웃돌 전망이다. 또 마닐라 금융기관 이전, 싱가폴 국제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전반적으로 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클락 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동산으로는 포스코건설이 선보이는 `더샵 클락힐즈`를 꼽을 수 있다. 이 단지는 필리핀 최고의 휴양도시 클락에서 해외 진출 1호 프로젝트로 조성 중이며, `더샵` 브랜드로 건설되는 만큼 투자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샵 클락힐즈`는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 5개동, 스튜디오에서 4Bed까지 총 552가구로 구성된다. 용도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 내에서 1인 가구뿐만 아니라 4인 가족도 편안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10분 거리에 4개의 골프장이 위치하고 노천온천인 푸닝온천, 영화관 등이 조성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의도공원 2배 면적인 센트럴 파크 Parade Ground를 도보로 이동하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이 외에 에어포스 시티병원, 여성 의료센터, 세인트폴 국제학교, 필리핀 과학고 등 의료 및 교육시설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더샵 클락힐즈` 국내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617에 위치해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래가치 풍부한 아파트 분양, 새로운 해외 부동산 투자 방법으로 떠올라
필리핀 부동산 시장이 활황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개발 건축 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월 미국 교육 전문 매체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지는 필리핀을 가장 유망한 투자대상국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최근 필리핀은 부동산 개발에 대한 기대 수익 때문에 대도시의 도심은 물론 신도시, 위성도시 등에서 활발히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거용 및 사무용 콘도미니엄의 수요는 공급을 초과하고 있으며, 마카티 등 중심지에서는 1997년 최고점에 달했던 임대율을 상회해 2%대를 기록하는 등 거의 제로 공실률의 임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금융·상업의 중심지인 마카티 지역은 필리핀의 증권거래소 및 각종 외국계 금융기관 등의 고층건물이 들어서 있는 주요 지역으로 꼽힌다. 살세도, 레가스피 등 시내의 고층 사무실, 주거용 콘도와 다스마리냐스, 사우스포브스, 울다네타, 벨에어 등 빌리지 형태의 고급 주택가 및 그린벨트, 글로리에타 등의 쇼핑센터, 최고급 호텔 등이 공존하는 상권의 중심지이다.
향후 마닐라와 직접 연결돼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는 클락도 주요 지역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빅과 클락을 오가는 철도와 마닐라-클락간 철도가 현재 건설 중에 있기 때문에 클락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미군의 공군기지로 이용됐던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요소를 갖추고 있어 뉴타운 조성에 따른 부동산 붐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필리핀 현지에서는 부동산 붐으로 임대수익이 높은 상황이다. 현지에 있는 리치뷰 부동산에 따르면, 임대를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해 운영하는 경우 메트로 마닐라에서의 최근 임대수익은 8~15%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매년 10%의 임대료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대수익은 더욱 높은 상황이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클락지역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추세다.
클락은 필리핀 루손 섬 내 1위 관광지로, 해마다 필리핀 전체 관광객의 31%가 방문하고, 한국인 관광객도 연 평균 40만명에 달한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뉴클락시티는 클락 특별 경제구역(CSEZ)의 핵심 도시로, 주거, 상업, 농업 및 정보기술개발 등이 총망라된 현대적인 친환경 스마트 도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2015년 3월, 필리핀 의회에서 뉴클락시티 개발을 위한 하원 결의안이 승인되었고, 2016년 4월 11일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 2019년 10월 동남아시안게임을 위해 주 경기장, 수영장 및 선수촌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분당의 6배 규모로 개발되는 이 신도시는 12만 명의 주민과 80만 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도시로, 한국의 송도 신도시와 세종시를 롤 모델로 계획되었다. 이에 필리핀과 일본의 대기업들이 토지를 확보하여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최근 중국 정부 역시 클락을 방문하여 대규모 투자를 약속할 만큼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 클락 내에서도 변화의 바람으로 개발에 속도가 더해지고 있다. 2020년에는 클락공항 확장개발이 시행될 예정으로 향후 연간 이용객은 약 800만 명이 웃돌 전망이다. 또 마닐라 금융기관 이전, 싱가폴 국제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전반적으로 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클락 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동산으로는 포스코건설이 선보이는 `더샵 클락힐즈`를 꼽을 수 있다. 이 단지는 필리핀 최고의 휴양도시 클락에서 해외 진출 1호 프로젝트로 조성 중이며, `더샵` 브랜드로 건설되는 만큼 투자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샵 클락힐즈`는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 5개동, 스튜디오에서 4Bed까지 총 552가구로 구성된다. 용도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 내에서 1인 가구뿐만 아니라 4인 가족도 편안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10분 거리에 4개의 골프장이 위치하고 노천온천인 푸닝온천, 영화관 등이 조성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의도공원 2배 면적인 센트럴 파크 Parade Ground를 도보로 이동하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이 외에 에어포스 시티병원, 여성 의료센터, 세인트폴 국제학교, 필리핀 과학고 등 의료 및 교육시설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더샵 클락힐즈` 국내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617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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