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 31일 휴장…1월 2일엔 1시간 늦게 개장 입력2018.12.26 14:35 수정2018.12.26 14: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은행 간 외환시장이 31일 휴장한다고 서울외환시장 운영협의회가 26일 밝혔다.내년 첫 영업일인 1월 2일엔 개장시간이 오전 10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다.마감 시간은 오후 3시 30분으로 변동 없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욕증시, 휴장…'아버지 부시' 장례식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으로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하루 휴장한다. 2007년 1월 2일 포드 전 대통령, 2004년 6월 11일 로널드 레이건 전대통령, 1994년 4월 27일 리처드 닉슨 ... 2 한국, 美와 FTA 서명 때 '환율 개입 않겠다' 약속?…백악관 보고서 '논란' 한국이 지난달 말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서명 때 불공정한 환율개입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는지 여부를 놓고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백악관이 지난달 24일 한·미 FTA 서명 때 배포한 요약보... 3 미·중 무역 전쟁에 요동친 외환시장… 환율 변동성, 2년 3개월 만에 최대 미·중 무역 전쟁 확대 우려에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2년 3개월 만에 가장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경제의 핵심 축인 수출이 직간접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란 전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