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에 도착하는 편지 입력2018.12.19 17:33 수정2018.12.20 03:06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스퀘어문화관이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함께 운영하는 느린우체통에 19일 시민이 편지를 넣고 있다. 본인이나 가족, 친구, 연인에게 써서 부치는 편지를 1년 뒤 원하는 주소로 무료 발송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목식당' 백종원, 청파동 버거집 극찬 "여대에 맞게 엄청난 연구+가성비 갑" '골목식당' 백종원이 청파동 수제버거집을 극찬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 하숙 골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이 찾은 청파동 수제버거집 사... 2 택시파업, 3차 대규모 집회..."죽든지 살든지 총력 투쟁" ‘카카오 카풀’을 반대하는 전국 택시업계 관계자들이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파업 집회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택시업계의 집회‧시위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겹... 3 '강릉 펜션 사고'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망, 학생 3명 빈소 서울에 마련 강릉 펜션 사고로 숨진 학생 3명의 빈소가 서울에 마련됐다. 강릉 고려병원과 강릉아산병원에 안치돼 있던 학생 3명의 시신은 19일 오후 2대의 헬기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