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은 19일 내놓은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에서 11월 서울에서 2천821개 법인이 새로 생겼다고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565개로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 349개, 서초구 324개, 송파구 165개, 금천구 147개 순이었다.
구로구와 마포구가 각각 144개, 중구가 132개, 종로구가 116개로 뒤를 이었다.
창업으로 새로 창출된 일자리는 1만3천273개로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했다고 연구원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