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는 기업 유니폼 제조·납품 등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담당하는 특수사업본부를 글로벌소싱사업부로 확대 개편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B2B 사업을 공급망 솔루션을 포함한 패션 소싱서비스 부문으로 다각화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장기 비전 달성에 필요한 사업구조를 갖추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