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포레스트 시티, 트리플 역세권…생활편의시설도 밀집
신홍선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4의 1 일원에 ‘여의도 포레스트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총 13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8~38㎡로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가깝다. 여의도역까지는 두 정거장이다.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도 인근에 있어 트리플 역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KTX를 이용하면 전국 각 지역을 반나절 만에 갈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이마트, 한림대병원, 전통시장, 여의도시민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밀집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천장형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레인지, 최첨단 리모컨 등이 설치돼 있다.

방 형태는 1룸형, 1.5룸형이 공급된다. 전 가구는 9.2~19.15㎡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며, 복층형으로 설계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와 중도금 200만원이며 완공 후 잔금을 납부하는 조건이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