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은 제83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25, 28, 30, 33,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각 31억4천445만원씩 받는다.

이는 당첨금 각 59억3천만원을 기록한 제822회 로또복권 추첨 이후 가장 높은 금액이다.

1등 당첨지역을 보면 서울 금천구 가산동과 노원구 상계동,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경기 안성시 일죽면, 경기 오산시 부산동, 전북 군산시 지곡동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6천69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12명으로 15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7천33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65만6천959명이다.
837회 로또 1등 31억4천만원..6명 당첨지역은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