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전 회장 '자랑스러운 경희인' 입력2018.12.13 18:05 수정2018.12.14 03:3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회장(사진)이 ‘2019 자랑스러운 경희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전 회장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했다. 2012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그는 지난해 위기를 맞은 금호타이어에 대표이사 회장으로 복귀해 경영정상화를 이끌었다. 경희대 총동문회는 다음달 10일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희대 의무부총장에 김기택 교수 경희대는 지난 21일 제8대 의무부총장에 김기택 의대 정형외과 교수(사진)를 임명했다. 김 신임 부총장은 경희의료원장 직무대행과 강동경희대병원장을 겸한다. 그는 척추 수술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2006... 2 경영난에 문닫은 30년 전통 학교앞 찻집 되살려낸 대학생들 경희대 학생 10여명, 2016년 폐업 '녹원' 부활 프로젝트 성공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임대료·인테리어 비용 지원 "'녹원'이 다시 생겼다고요? 졸업... 3 K-소프트웨어전형 신설…경희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822명 선발 경희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822명을 선발한다. 총 모집인원 5212명의 73.3%에 해당하는 숫자다.수시모집 전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691명(51.6%)을 이 전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