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양언론인회(회장 송재조 한국경제TV 사장)는 ‘2018 한양을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왼쪽),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오른쪽),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 전시문 LG전자 부사장,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 대표, 전영현 삼성SDI 대표 등 12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