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영 대창 회장과 한규범 한일프라콘 회장, 김석한 대주학원 이사장이 ‘서울대AMP대상’ 수상자로 12일 선정됐다. 서울대AMP대상은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MP) 총동창회(회장 구자준)가 2001년 제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