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15억7194만원으로 지난해 말 별도 기준 매출액의 48.8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종료로 관련 매출의 일시적 감소가 예상되나 약효지속성 전립선암 치료제의 국내 및 해외 사업권을 대웅제약으로부터 회수, 해당 사업권의 국내 및 해외판권에 대한 라이센싱 아웃이 가능해졌다"며 "오송 GMP 주사제 신공장에서 생산해 라이센싱 파트너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형태로 구조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