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온유/사진=한경DB
김민석, 온유/사진=한경DB
배우 김민석이 입대한다.

김민석 측은 3일 "오는 10일 현역 입대한다"며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며, 조용한 입대를 원해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에 지원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후 배우로 활동해 왔다.

김민석과 함께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샤이니 온유도 같은 날 입소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유는 샤이니 멤버 중 가장 처음 입대가 확정됐고, 오는 5일 첫 미니 앨범 '보이스'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이별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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