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 ‘배당금 입금 문자서비스’ 시행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11월 30일부터 해외주식 ‘배당금 입금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그동안 해외주식 거래내역을 통해 확인했던 배당금 입금 내역을 11월 30일부터 입금당일 문자로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윤주익 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일일이 화면에서 배당 내역을 확인해야 했던 불편을 덜어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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