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협력업체 상생펀드 80억원 조성…"저리 대출" 입력2018.11.29 16:14 수정2018.11.29 16: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은 29일 협력사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펀드 80억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하림은 상생펀드를 농가와 협력업체 50여 곳에 저금리로 지원할 계획이다.하림은 상생펀드 연차적으로 기금을 늘려나갈 예정이다.박길연 대표이사는 "상생펀드가 협력사의 재무부담을 크게 줄여 상생 기반을 다지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동반성장 사업도 추진해 협력사와 상생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50개 간편식 선보여 홈쇼핑 판도 바꿔놓겠다" 하림그룹 계열 NS홈쇼핑은 식품을 60% 이상 편성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2001년 농·수·축산물을 전문으로 판매하겠다는 조건으로 정부 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취지는 좋았지만 TV홈쇼핑으... 2 1승1패…승부 원점으로 돌린 최정 9단 한국 여자 바둑랭킹 1위 최정 9단(오른쪽)이 여자국수전 결승 2국에서 첫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최 9단은 11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3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 3 이슬아 5단, 여자국수전 결승 '기선제압' 한국 여자 바둑랭킹 1위 최정 9단이 여자국수전 첫 경기를 14위인 이슬아 5단에게 내줬다. 최 9단은 4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3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이 5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