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트룩시마` 미국 판매 허가…셀트리온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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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혈액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미국 판매 허가 소식에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9시5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18%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암 등의 치료에 쓰는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영 KB증권은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리툭산이 가진 3가지 적응증 중 비호치킨림프종에 대한 사용 승인을 받았다"며 "주요 경쟁사였던 산도즈(Sandoz)가 미국 출시를 포기하면서 초기 선점이 중요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오전 9시5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18%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암 등의 치료에 쓰는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영 KB증권은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리툭산이 가진 3가지 적응증 중 비호치킨림프종에 대한 사용 승인을 받았다"며 "주요 경쟁사였던 산도즈(Sandoz)가 미국 출시를 포기하면서 초기 선점이 중요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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