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달라진 '제네시스 G90' 출격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대형세단 ‘제네시스 G90’을 27일 공개했다. G90은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바꿨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왼쪽부터)과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장(부사장),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디자인담당(부사장)이 G90을 소개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