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달라진 '제네시스 G90' 출격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27 17:47 수정2018.11.28 00:2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대형세단 ‘제네시스 G90’을 27일 공개했다. G90은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바꿨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왼쪽부터)과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장(부사장),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디자인담당(부사장)이 G90을 소개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네시스 끝판왕' G90이 왔다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대형 세단 G90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지난 12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해 11영업일 만에 6700여 대가 계약되는 등 초반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2 연말 '新車 대전'…누가 왕좌에 오르나 신차들이 몰려온다. 주요 완성차 업체와 수입차 업체들은 연말을 맞아 올해 마지막 고객을 잡겠다는 전략에 따라 다양한 신차들을 쏟아내고 있다. 차량을 살 때 붙는 개별소비세를 30%(5.0%→3.0%) 깎아주... 3 [HK영상] 신차 수준의 '제네시스 G90' 샅샅이 뜯어보기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27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제네시스 G90’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G90'의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