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 연내 원화 마켓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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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올해 안에 원화 마켓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오비 코리아 측은 "연말까지 원화 마켓 오픈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암호화폐 에어드랍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설립 1주년을 맞이해 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벤트 대상은 12월 31일까지 본인 인증한 이용자로, 본인 인증(레벨2)을 완료한 기간에 따라 USDT/BTC/ETH/HT 마켓의 무료 거래 수수료 혜택을 최소 2개월에서 최대 7개월까지 차등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실장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비관적 여론이 형성됨에 따라 자칫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 형성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준비하게 됐다”며 “경영진의 대승적 결단을 통해 자발적으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줬으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오비 코리아 측은 "연말까지 원화 마켓 오픈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암호화폐 에어드랍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설립 1주년을 맞이해 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벤트 대상은 12월 31일까지 본인 인증한 이용자로, 본인 인증(레벨2)을 완료한 기간에 따라 USDT/BTC/ETH/HT 마켓의 무료 거래 수수료 혜택을 최소 2개월에서 최대 7개월까지 차등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실장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비관적 여론이 형성됨에 따라 자칫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 형성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준비하게 됐다”며 “경영진의 대승적 결단을 통해 자발적으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줬으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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