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열차는 앞서 오후 3시 서울역을 출발해 5시 42분 부산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KTX 141편이다.
열차가 출발 15분 만에 광명역에 멈춰선 탓에 승객 1000여명은 한 시간 가까이 대체 열차를 기다려야 했다. 대체 열차는 4시 5분 광명역에서 승객들을 태웠다.
코레일 관계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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