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벡스 패밀리 브랜드 지비(gb), 회전형카시트 `바야` 국내 판매 200% 신장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필모어의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지비(gb)의 360도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인 `바야(Vaya) I-Size(이하 바야)`가 뛰어난 안전성과 디자인으로 최근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바야는 올해 초에 선보여, 11월 현재 상반기 대비 200%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안전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부모들의 트렌드에 맞춘 결과로 업계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그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야 카시트의 국내 유아 카시트시장 연착륙의 또 다른 이유로는 싸이벡스를 꼽는다. 바야의 브랜드인 지비(gb)는 싸이벡스의 패밀리 브랜드로 싸이벡스 제로나플러스 카시트 등과 동일한 독일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플래티넘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유모차로 기네스북에 오른 `포킷` `포킷 플러스`로도 유명한 브랜드다.

지비(gb) `바야`는 가장 까다로운 안전 테스트인 2018년형 유럽안전기준(I-Size)를 통과한 카시트로,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독일 소비자단체 테스트 기관인 Stiftung Warentest와 110년 전통의 유럽 최대 자동차 클럽인 ADAC에서 발표한 카시트 안전테스트 결과에서 최고의 카시트로 인정받았다. (2017년 11월)

고도의 안전 기술을 갖춘 `바야` 카시트는 척추와 경추의 성장이 완성되지 않은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전/후방 제어시스템(DDC: Driving Direction Control)이 탑재됐다. 이는 76cm 미만(16개월) 영유아의 전방보기 장착을 제어하는 기능이다. 더욱 긴 기간 동안 후방보기 장착을 권장하는 시스템으로 전방보기 장착보다 5배 이상 더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gb 바야 카시트에만 적용된 독보적인 안전 기술이다.

또한, 정면 충돌할 경우 헤드레스트가 자동으로 내려와 아이의 목에 가해지는 충격 범위를 감소시킬 수 있는 `자동 충격 감소 기술(ER-Tech)`가 적용돼 이 기술이 없는 카시트보다 목에 가해지는 충격량을 20% 이상 감소시킨다고 안전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우수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바야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에서 2017 최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으며, 2018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역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안전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겸비한 `바야`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카시트다."라고 전했다.

지비(gb)는 바야 아이사이즈 카시트 외에도 엘리안픽스 주니어카시트, 마리스2 디럭스유모차 등 다양한 카시트, 유모차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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