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세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73일간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이웃돕기 모금활동을 벌인다. 올해 목표액은 지난해(4051억원)보다 1.3% 늘어난 4105억원이다.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사랑의온도탑 온도가 1도씩 오른다.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온도탑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