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까르보나라` 출시…면 간편식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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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듀럼밀로 만든 스파게티면에 고소한 크림 소스를 더한 ‘스파게티 까르보나라’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스파게티 토마토로 면 간편식 시장에 뛰어든 농심의 두 번째 제품입니다.
오는 26일 출시되는 스파게티 까르보나라는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맛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미트크림소스’와 ‘까르보나라소스’를 넣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파게티 소스를 완성했고, 양파와 마늘, 파슬리 등의 향신채소를 넣어 풍미를 더욱 극대화했습니다.
스파게티 까르보나라의 면 역시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건면입니다. 농심은 독자적인 제면 기술을 집약해 라면업계 최초로 실제 스파게티의 주 재료인 ‘듀럼밀’로 면을 만들어 스파게티 고유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농심은 스파게티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토마토, 까르보나라 등 전형적인 스파게티에서 향후 독창적인 맛 타입의 새로운 스파게티로 트렌드를 확장해, 면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킬 계획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26일 출시되는 스파게티 까르보나라는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맛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미트크림소스’와 ‘까르보나라소스’를 넣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파게티 소스를 완성했고, 양파와 마늘, 파슬리 등의 향신채소를 넣어 풍미를 더욱 극대화했습니다.
스파게티 까르보나라의 면 역시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건면입니다. 농심은 독자적인 제면 기술을 집약해 라면업계 최초로 실제 스파게티의 주 재료인 ‘듀럼밀’로 면을 만들어 스파게티 고유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농심은 스파게티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토마토, 까르보나라 등 전형적인 스파게티에서 향후 독창적인 맛 타입의 새로운 스파게티로 트렌드를 확장해, 면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킬 계획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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