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트론바이오, 7526억원 규모 기술이전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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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가 대규모 기술이전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6.83% 급등한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인트론바이오는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파마반트(PHARMAVANT1)와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 규모는 선급금 1,000만달러와 마일스톤 6억5,750만달러를 포함한 6억6,750만달러, 우리 돈 약 7,526억원입니다. 아울러 매출액의 10% 초반대를 경상기술료로 별도 수령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트론바이오는 현재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기술을 이용해 국내에서 임상 2a상 시험과 임상 1b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6.83% 급등한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인트론바이오는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파마반트(PHARMAVANT1)와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 규모는 선급금 1,000만달러와 마일스톤 6억5,750만달러를 포함한 6억6,750만달러, 우리 돈 약 7,526억원입니다. 아울러 매출액의 10% 초반대를 경상기술료로 별도 수령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트론바이오는 현재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기술을 이용해 국내에서 임상 2a상 시험과 임상 1b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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