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X이미주, 첫 콘셉트 포토 공개 "순백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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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멤버 서지수, 이미주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로 공개했다.
러블리즈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앨범 명과 멤버 서지수, 이미주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한 첫 주자 서지수와 이미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미모로 추후 공개될 나머지 여섯 명의 멤버 티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이미지의 하단에는 `26, NOVEMBER`라는 컴백일과 함께 ‘생츄어리(SANCTUARY)’의 문구를 삽입해 새 앨범 타이틀의 이름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앨범 타이틀 `생츄어리(SANCTUARY)`는 팬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싶은 러블리즈의 마음이 담겨있는 앨범 명을 뜻하며, 음악으로 러블리즈의 보금자리에 팬들이 쉴 수 있게끔 하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7월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올겨울 많은 음악 팬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할 러블리즈의 새 앨범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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