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투자센터] 버크셔 해서웨이 3분기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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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금융투자센터입니다. 오늘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3분기 포트폴리오 준비했는데요, 3분기 실적호조와 자사주 매입으로 관심을 모았던 만큼 오늘은 어떤 종목들이 포트에서 변화를 보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매수 종목>
먼저, 버크셔 해서웨이 3분기 자산 총액 2210억 달러 입니다. 3분기 수익률은 13%대로 기사로 접해보셨듯이 시장대비 두 배 넘는 성과를 냈습니다.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이죠, 오라클이 가장 많은량으로 신규로 매수됐습니다. 이어서, JP모건 체이스, PNC 파이낸셜등 금융주 포함됐구요, 미국의 보험사 트래블러스 컴퍼니도 신규로 추가 됐습니다. 다음은 기존의 포트 중 추가로 매수된 종목들입니다.
총 7개의 추가 매수종목 중 금융주만 4종목으로 비중이 상당이 높았는데요, 먼저 뱅크오브 아메리카 가장 많은량의 추가 매수 들어갔구요, US 뱅콥과 뱅크오브 뉴욕멜론, 또 골드만 삭스 추가로 비중 확대 됐습니다. 이어서, 미국의 델타항공, 제너럴모터스 나와있구요, 마지막은 애플입니다. 앞서 애플 대량 매수로 이슈가 됐었죠, 3분기에도 추가로 매입한 점 확인 해볼 수 있습니다.
<매도 종목>
먼저, 오늘 다우종목중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기업입니다. 월마트 전량 매도구요, 글로벌 제약회사 사노피 역시 전량 매도 됐습니다. 다음은 부분 매수된 종목들인데요, 지난번 2분기 포트에서 주목 받았던 정유업체 필립스 66 천구백만주 가까이 매도 됐습니다. 이어서, 웰스파고 금융주 중 유일하게 비중 축소 됐구요, 그 뒤로 아메리칸 에어라인, 유나이티드 항공, 또 사우스웨스트까지 항공주들 대거 비중 축소됐습니다. 마지막은 미국 통신사인데요, 차터스 16만주 부분 매도 됐습니다. 다음 업종별 비중 입니다.
<업종별>
특이하게 버크셔는 전체 11개 중 7개 업종에 몰아서 투자가 되어 있는데요, 앞에서 확인 해 보셨듯이 금융주가 신규 또는 추가 매수 되면서, 40% 절반 가까이의 비중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기술주는 23% 필수소비재 섹터는 19%대로 나머지 40%대로 분포 됐는데요, 이 세가지 업종만 포트의 80%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임의소비재, 헬스케어 에너지 업종 소량의 지분을 구성했습니다.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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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종목>
먼저, 버크셔 해서웨이 3분기 자산 총액 2210억 달러 입니다. 3분기 수익률은 13%대로 기사로 접해보셨듯이 시장대비 두 배 넘는 성과를 냈습니다.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이죠, 오라클이 가장 많은량으로 신규로 매수됐습니다. 이어서, JP모건 체이스, PNC 파이낸셜등 금융주 포함됐구요, 미국의 보험사 트래블러스 컴퍼니도 신규로 추가 됐습니다. 다음은 기존의 포트 중 추가로 매수된 종목들입니다.
총 7개의 추가 매수종목 중 금융주만 4종목으로 비중이 상당이 높았는데요, 먼저 뱅크오브 아메리카 가장 많은량의 추가 매수 들어갔구요, US 뱅콥과 뱅크오브 뉴욕멜론, 또 골드만 삭스 추가로 비중 확대 됐습니다. 이어서, 미국의 델타항공, 제너럴모터스 나와있구요, 마지막은 애플입니다. 앞서 애플 대량 매수로 이슈가 됐었죠, 3분기에도 추가로 매입한 점 확인 해볼 수 있습니다.
<매도 종목>
먼저, 오늘 다우종목중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기업입니다. 월마트 전량 매도구요, 글로벌 제약회사 사노피 역시 전량 매도 됐습니다. 다음은 부분 매수된 종목들인데요, 지난번 2분기 포트에서 주목 받았던 정유업체 필립스 66 천구백만주 가까이 매도 됐습니다. 이어서, 웰스파고 금융주 중 유일하게 비중 축소 됐구요, 그 뒤로 아메리칸 에어라인, 유나이티드 항공, 또 사우스웨스트까지 항공주들 대거 비중 축소됐습니다. 마지막은 미국 통신사인데요, 차터스 16만주 부분 매도 됐습니다. 다음 업종별 비중 입니다.
<업종별>
특이하게 버크셔는 전체 11개 중 7개 업종에 몰아서 투자가 되어 있는데요, 앞에서 확인 해 보셨듯이 금융주가 신규 또는 추가 매수 되면서, 40% 절반 가까이의 비중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기술주는 23% 필수소비재 섹터는 19%대로 나머지 40%대로 분포 됐는데요, 이 세가지 업종만 포트의 80%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임의소비재, 헬스케어 에너지 업종 소량의 지분을 구성했습니다.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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