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지난 7일 동안양세무서와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또, 동안양세무서는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강좌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교직원 세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경호 한림대 성심병원 병원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대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림대 성심병원, 동안양세무서와 지역발전 업무협약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