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76억원 규모 해저 케이블공사 계약 체결 오형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09 10:21 수정2018.11.09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저 광케이블 건설업체 KT서브마린이 남미지역에 메가케이블과 IGW해저케이블을 건설하는 공사 계약을 화웨이 머린 네트웍스와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화웨이 머린 네트웍스는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의 자회사다. 계약 금액은 76억원으로 KT서브마린 개별재무제표 기준 작년 매출액의 10.3%에 해당한다.오형주 기자 oj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T서브마린, 76억 규모 해저케이블 공사수주 KT서브마린은 Huawei Marine Networks로부터 약 76억원 규모의 메가케이블&IGW 해저케이블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6월28... 2 SKT 이어…KT도 '5G 장비 공급사' 화웨이 배제 이동통신 3사가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향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KT가 장비 공급사를 선정했고,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구축 작업에 나섰다. 지난 9월 네트워크 장비 선정을 마무리한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3 KT, 5G 장비 공급사 선정…화웨이 제외 KT는 화웨이를 제외한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3개사를 5G(5세대) 이동통신 장비 공급 업체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고 수준의 5G 서비스 제공과 5G 생태계 활성화를 우선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