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적십자 박애장 금장 받아 입력2018.11.08 18:55 수정2018.11.09 03:2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7일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왼쪽)에게 대한적십자사 박애장 금장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 박애장 금장은 인명을 구제하거나 안전을 도모하는 데 탁월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된다. 이 교수는 열악한 국내 외상 진료체계 개선에 헌신해 왔다.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오른쪽)이 이 교수에게 금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은행연합회, 적십자사에 성금 6억 전달 은행연합회는 7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22개 사원기관 대표로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성금 6억원을 전달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오른쪽)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2 이재명 "공무원의 응급헬기 딴지 막겠다"…이국종에 사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온다는 이유로 경기도 공무원으로부터 응급헬기 운용에 주의를 요구받은 데 울분을 토한 외상외과 전문의 이국종 아주대 교수에게 22일 공개 사과했다.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3 [윤정현 기자의 독서공감] 세상에 나온 이국종의 기록…800쪽 두께에 담긴 '진심' ‘봄이 싫었다.’ 800쪽이 넘는 두 권짜리 책의 첫 문장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계절이 싫은 이유는 노동현장에 활기가 돌기 시작해서다. 활기는 사고를 불렀다. ‘떨어지고 부딪혀 찢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