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비대흉터 치료제(BMT101)의 국내 임상 2a상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흉터의 생성 기전에 직접적으로 관여해 흉터 생성을 억제하는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기존 치료제와의 경쟁에서 수월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