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자이 더스위트 상업시설은 총면적 5,867.3102㎡, 총 60개 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 호실 지상 1층 전면에 들어서 접근성 및 가시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웅천지구 첫 관문에 자리한 데다 중심 상권인 메인 사거리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웅천자이 더스위트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웅천지구는 여수관광자원 개발 최대 수혜 입지로 여수를 대표할 관광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여수시는 기존 여수 동부권 원도심 내 집중돼 있던 관광수요를 여수 서부권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웅천지구는 총면적 280만439㎡ 규모의 택지지구로, 주거, 상업, 문화, 공원, 마리나 등이 어우러진 해양레저도시를 목표로 조성 중이다. 추후 호텔, 종합병원, 휴양시설, 도서관, 체육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두터운 배후수요를 갖췄다. 여수시는 지난 해 1,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바 있어 대규모 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여기에 6조 원 이상 투입되는 여수국가산업단지에 LG화학, GS칼텍스, 한화케미칼이 각각 석유화학공장을 신설하기로 하면서 향후 근무하는 직장인 2만3,000여 명의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상업시설 뒤편으로 여수를 대표하는 공원이자 명소로 자리 잡은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약 36.4만㎡)이 있으며, 웅천친수공원, 청소년문화공원, 해변문화공원 등도 가까워 나들이객 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
개발 호재도 돋보인다. 웅천지구는 해양레저도시로 조성 중으로 오는 2022년에 약 300척 규모의 `웅천 국가 거점 마리나 항만`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웅천~소호간 교량도 2022년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접근성이 개선돼 많은 유동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상권활성화도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으로 신월로와 웅천로, 여서로 등이 있어 여수 도심권까지 차량으로 15분 내 이동할 수 있고, KTX 여수EXPO역, 여수 종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분양 관계자는 "웅천자이 더스위트 상업시설은 여수시 서부권 관광 개발과 함께 향후 여수 중심상권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또한, 앞서 분양한 생활숙박시설이 단기간 완판된 바 있어 금번 상업시설 분양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웅천자이 더스위트 상업시설 분양사업장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2-10 일대에 위치하며, 오는 18일(일)부터 24일(토)까지 사업설명회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