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돔, 가성비 좋은 `나만의 친환경 전원주택` 가능한 에코돔하우스 선봬
국내에서도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캠핑시장은 나날이 성장해 현재 약 연 8천5백억원 이상의 시장규모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스럽게 캠핑용품들도 다변화하며 독특한 아이디어와 높은 퀄리티를 두루 갖춘 제품들이 선보여지고 있고 이에 활용된 기술은 주거공간으로도 접목되어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개념 공간개발기업 ㈜에코돔(CEO 김진영)은 기존의 캠핑의 개념을 넘어 친환경 전원주택으로도 활용성이 높은 에코돔하우스(ECO DOME HOUSE)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에코돔하우스는 안정적인 돔 구조로 개발된 휴식공간 및 대안주택 개념의 캠핑하우스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결합이 가능한 블록형 모듈구조로 되어 있어 3시간 이내에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설치 후 기존의 텐트 및 유사 제품들과 비교할 때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중 기와장 구조와 새 깃털구조를 결합한 방식으로 방음과 방수, 방습은 물론 단열효과도 뛰어나 휴식환경을 최상으로 만든다는 것 역시 특장점이다.

또한 냉, 난방 효율을 최대한 증대시켜 높은 단열효과와 강풍에 강한 구조이면서도 기둥과 보가 없는 심플한 이중성형 구조와 고밀도폴리에틸렌(HDPE)으로 개발되어 지진이나 충격에도 강하게 버틸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 건축물의 짓고 부수는 개념을 넘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쉽게 설치, 해체가 가능한 이동조립 제품인데다 장소와 목적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로 맞춤제작도 가능하다. 이런 부분들은 현재 출원 중인 특허와 세 건의 디자인등록으로 고유 장점들을 보장하고 있다.

주로 야영장이나 캠핑장, 해변가, 계곡, 낚시터, 가든의 단체룸 등에 휴식공간 마련을 위한 실내공간 조성 시 여러 모로 취약한 텐트보다 유용하며 개인주택의 정원이나 자투리공간에도 쉽게 설치함으로써 특별한 공간으로 마련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넓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지역행사와 같은 경우 독특한 외관과 안락하고 외부접촉 차단도 뛰어나 행사 관람객 증가는 물론 하나의 시그니처 구조물로의 홍보효과도 지닌다. 또한 농막으로 기존 컨테이너보다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유사한 타 제품 대비 현저히 판매가를 낮춰 가성비를 높임으로써 자신만의 친환경 주택을 갖고자 하는 경우 가장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에코돔 관계자는 "국내외로 급격히 성장하는 캠핑시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기존의 텐트를 대체할 수 있는 더욱 뛰어난 개념의 실내공간 구조물이 필요하게 됐고 이를 가장 잘 파악해 대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이 에코돔하우스다"며 "향후 국내 및 해외 박람회 참가와 총판, 지사의 모집,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축제 활용 등 에코돔하우스가 가진 장점들을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곳이면 공격적으로 제품 알리기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에코돔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코돔 코리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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