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탐방 리포트 김동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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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탐방 리포트 출연 : 김동준 상무 // 신한금융투자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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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종목들 중에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기업들을 얘기해보는 시간입니다.
신한금융투자 김동준 상무 나와 있습니다.
1. 오늘 소개해주실 기업은?
하이즈항공 (221840)
이륙 시작하는 항공기부품 전문업체
시가총액 1,046억원
2. 긍정적으로 보는 투자 포인트를 말씀해 주신다면?
투자 포인트:
1. 2018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실적 본격 호전: 2019년부터 EBITDA기준 사상 최고 경신
2. 중국향 모멘텀: 중국업체와 다양한 성과 가시화(제휴, 합작, 장기계약 등)
3. 추가적인 성장성: 장기 공급계약 및 도급계약 비중확대
4. 극 소외주로부터 탈피: 성장성 부각 + 주주경영(현금배당)
3. 회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경쟁력은?
항공기부품 전문업체
2001년 설립, 2007년 최대주주 변경(현 하상헌CEO), 2015년 KOSDAQ 상장
2008년 사천공장(조립,MRO), 2014년 진주공장(가공), 2017년 부산공장(조립) 완공
항공기 관련 부품 조립 및 가공, 항공정비(MRO)사업 영위
Tier 2 부품업체:
KAI/KAL, 중국 BTC & COMAC(AVIC/SAMC 포함), 일본업체 등을 통해 납품
매출비중(상반기기준):
완제기 업체별 비중: Boeing 95%(주로 B737,B787/B767), Airbus 5%
내수/수출비중: 내수 72%, 수출 28%
공장별 매출비중: 사천 56%, 진주 35%, 부산 9%
경쟁력 - 수주 경쟁력
일괄생산라인 구축: 부품조립, 치공구, 기계가공, 판금, 표면처리, 정비(MRO)
가격 경쟁력: 1인당 3대 장비운용으로 생산성 확보
신뢰상 확보: 총 25개 분야 납품중, 대부분 Sole Vendor
4. 성장성 측면에서 중국향 모멘텀과 장기 및 도급계약을 언급 했는대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면?
중국: 세계 최대 항공시장
항공 Big 2, 중국에 대한 Outsourcing 확대
Boeing: 중국 내 합작법인인 BTC 통해 완제기 조립
Boeing 전망(2018):
향후 20년 동안 새 항공기 생산대수 42,730대(신규 57%, 교체 43%); 6.3조달러
중국 포함 아시아태평양 항공기 구매 선두 지속(전체 수요의 39.6%)
항공 트래픽 증가율(2017년기준, 2018~2037년): 세계평균 4.7%
중국 내 6.1%, 북미 내 2.8%, EU 내 3.6%, 중동~아태 6.2%,
북대서양 3.0%, EU~아태 4.3%, 북미~중남미 5.5%, 중남미 내 6.0% 등
중국향 매출비중 확대
중국향 매출비중: 2016년 12.8% → 2018년 상반기 26.5%, 2020년 매출 43%
중국 내 생산법인 추진:
2016년 BTC(Boeing Tianjin Composites)와 MOU 체결 후 매출확대중
COMAC(국영항공사; 주요주주 AVIC, 자회사 SAMC 포함)과도 제휴 강화
기타 중국 Local항공기 제조업체 등
장기공급계약 및 도급계약 비중확대 지속
국내외 업체와 장기 공급계약 및 도급계약 비중확대로 성장성 확보 및 제고 전략
부산공장 매출확대 전망: 2018년 4월부터 본격가동중(250억원 투자, 2017 7월 완공)
5. 실적 그리고 향후 주가 전망은 ?
실적:
- 2018년 하반기부터 실질적으로 10억원대 분기 영업이익(별도기준)
- 2019년부터 EBITDA기준 사상 최고 실적 경신
- 연결 자회사 실적도 호전 전망(가온아이앤티 65.0%, 하이즈에셋 80.6%)
주가:
성장 모멘텀 부각과 함께 주주경영 실시로 장단기 투자매력 보유
2015년 11월 상장(공모가 18,000원) 후 지속적인 실적 및 주가부진으로 거래량 급감 상태
(목표주가: 52주 최고가인 8,100원/37% 상승여력)
김홍우PD kimhw@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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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종목들 중에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기업들을 얘기해보는 시간입니다.
신한금융투자 김동준 상무 나와 있습니다.
1. 오늘 소개해주실 기업은?
하이즈항공 (221840)
이륙 시작하는 항공기부품 전문업체
시가총액 1,046억원
2. 긍정적으로 보는 투자 포인트를 말씀해 주신다면?
투자 포인트:
1. 2018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실적 본격 호전: 2019년부터 EBITDA기준 사상 최고 경신
2. 중국향 모멘텀: 중국업체와 다양한 성과 가시화(제휴, 합작, 장기계약 등)
3. 추가적인 성장성: 장기 공급계약 및 도급계약 비중확대
4. 극 소외주로부터 탈피: 성장성 부각 + 주주경영(현금배당)
3. 회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경쟁력은?
항공기부품 전문업체
2001년 설립, 2007년 최대주주 변경(현 하상헌CEO), 2015년 KOSDAQ 상장
2008년 사천공장(조립,MRO), 2014년 진주공장(가공), 2017년 부산공장(조립) 완공
항공기 관련 부품 조립 및 가공, 항공정비(MRO)사업 영위
Tier 2 부품업체:
KAI/KAL, 중국 BTC & COMAC(AVIC/SAMC 포함), 일본업체 등을 통해 납품
매출비중(상반기기준):
완제기 업체별 비중: Boeing 95%(주로 B737,B787/B767), Airbus 5%
내수/수출비중: 내수 72%, 수출 28%
공장별 매출비중: 사천 56%, 진주 35%, 부산 9%
경쟁력 - 수주 경쟁력
일괄생산라인 구축: 부품조립, 치공구, 기계가공, 판금, 표면처리, 정비(MRO)
가격 경쟁력: 1인당 3대 장비운용으로 생산성 확보
신뢰상 확보: 총 25개 분야 납품중, 대부분 Sole Vendor
4. 성장성 측면에서 중국향 모멘텀과 장기 및 도급계약을 언급 했는대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면?
중국: 세계 최대 항공시장
항공 Big 2, 중국에 대한 Outsourcing 확대
Boeing: 중국 내 합작법인인 BTC 통해 완제기 조립
Boeing 전망(2018):
향후 20년 동안 새 항공기 생산대수 42,730대(신규 57%, 교체 43%); 6.3조달러
중국 포함 아시아태평양 항공기 구매 선두 지속(전체 수요의 39.6%)
항공 트래픽 증가율(2017년기준, 2018~2037년): 세계평균 4.7%
중국 내 6.1%, 북미 내 2.8%, EU 내 3.6%, 중동~아태 6.2%,
북대서양 3.0%, EU~아태 4.3%, 북미~중남미 5.5%, 중남미 내 6.0% 등
중국향 매출비중 확대
중국향 매출비중: 2016년 12.8% → 2018년 상반기 26.5%, 2020년 매출 43%
중국 내 생산법인 추진:
2016년 BTC(Boeing Tianjin Composites)와 MOU 체결 후 매출확대중
COMAC(국영항공사; 주요주주 AVIC, 자회사 SAMC 포함)과도 제휴 강화
기타 중국 Local항공기 제조업체 등
장기공급계약 및 도급계약 비중확대 지속
국내외 업체와 장기 공급계약 및 도급계약 비중확대로 성장성 확보 및 제고 전략
부산공장 매출확대 전망: 2018년 4월부터 본격가동중(250억원 투자, 2017 7월 완공)
5. 실적 그리고 향후 주가 전망은 ?
실적:
- 2018년 하반기부터 실질적으로 10억원대 분기 영업이익(별도기준)
- 2019년부터 EBITDA기준 사상 최고 실적 경신
- 연결 자회사 실적도 호전 전망(가온아이앤티 65.0%, 하이즈에셋 80.6%)
주가:
성장 모멘텀 부각과 함께 주주경영 실시로 장단기 투자매력 보유
2015년 11월 상장(공모가 18,000원) 후 지속적인 실적 및 주가부진으로 거래량 급감 상태
(목표주가: 52주 최고가인 8,100원/37% 상승여력)
김홍우PD kimh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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