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마그네틱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6일 오전 9시7분 현재 대보마그네틱은 시초가(6만200원) 대비 1.33% 오른 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모가(3만1,000원)의 2배가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대보마그네틱은 자석 2차전지 탈철시스템 및 소재 임가공 전문기업입니다. 2차전지 소재와 셀 공정(융합 및 절단)에 사용되는 전자석탈철기(EMF) 개발·제조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EMF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입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3% 급증한 46억원,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133.3% 증가했습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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