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前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입력2018.11.04 17:55 수정2018.11.05 03:0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사진)이 최근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권 전 회장은 2016년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받으면서 상금 3억원을 전액 기부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2년 포스코맨 권오준 회장 퇴임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68)이 25일 이임식을 하고 32년간의 회사생활을 마무리했다. 권 회장은 이날 이임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무거운 짐을 벗어 홀가분하다”면서도 &ld... 2 조용히 포스코 떠나는 권오준 "미래향해 거침없이 전진해달라"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5일 이임식을 하고 "그룹의 100년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전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 이날 포스코센터에서 비공개로 열린 이임식에서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소회와 재임 기간 성과를 설명하며... 3 에너지·ICT 등 非철강 키울 '적임자'… 최정우 "100년 포스코 준비" “포스코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마음가짐과 신념이 필요한 시점이다.” 차기 포스코 회장에 내정된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61)은 24일 차기 회장으로서의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그는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