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성문전자' 5% 이상 상승,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미래에셋, 하나금융 등

성문전자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02일 오전 09시 28분 성문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38% 오른 2,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535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520원(+0.4%)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2,655원(+5.78%)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2,645원(+5.38%)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거래원 동향
-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미래에셋, 하나금융 등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모다이노칩, 롯데푸드 등이 있다.

[표]성문전자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110억(-7.1%), 영업이익 9억(+528.6%)
성문전자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11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7.06%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9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28.6% 증가했다. 이 기업은 지난 2분기 동안의 연속 적자를 깨고 2018년 2분기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96%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상위 4%에 랭킹되고 있다.

[표]성문전자 분기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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