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뱀파이어→조커→가오나시 3단 변신 ‘할로윈 퍼펙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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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아티스트 김동한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퍼펙트한 변신으로 시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했다.
김동한은 지난달 31일 밤 네이버 개인 V 라이브 채널에서 `#D_NIGHT Happy Halloween with DONG HAN`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동한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캐릭터 가오나시로 전격 변신해 첫 등장부터 웃음을 안겼다.
그는 가오나시로 분장한 채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를 비롯해 지드래곤 `삐딱하게`, 빅뱅 `뱅뱅뱅`, 노라조 `사이다` 등 갖가지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 솔로 데뷔 이전 프로젝트 그룹 JBJ 출신으로 그룹 활동 시절 타이틀곡을 선곡하며 멤버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본격 재데뷔를 알린 JBJ95(상균, 켄타)의 타이틀곡 `홈` 음원 리액션으로 훈훈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일주일 동안 할로윈데이를 즐기고 있다. 매년 있는 할로윈을 기다려 달라"고 예고하며 첫 데뷔 앨범 타이틀곡 `SUNSET` 무대를 마지막으로 특별 V 라이브 방송을 마쳤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동한은 앞서 각종 음악 프로그램 `할로윈 특집`을 통해 뱀파이어, 경찰, 신부, 조커에 이르기까지 각양 각색 코스프레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퍼펙트한 선물을 선사했다.
11월에는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콘서트, 태국 팬사인회를 잇따라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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