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1일 서울시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손숙 이사장, 안성기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총 123개국에서 5822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갱신한 이번 영화제는 국제경쟁 32개국 48편, 국내경쟁 13편이 총 11개 섹션으로 나뉘어 6일까지 상영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