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해진, 단독 화보집 2009년 이후 첫 출시예정…팬클럽 위한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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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해진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화보집이 공개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박해진의 소속사 (주)마운틴무브먼트는 “오는 12월 박해진의 단독 화보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인 클럽진스 회원만이 구매할 수 있는 이 화보집은 오랜 시간 박해진과 함께 해 준 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된다.
화보집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 해외에서의 활동,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 등 그동안 쉴 틈 없이 바쁘게 지내온 박해진의 다채로운 모습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화보집에는 박해진이 직접 쓴 자필 일기도 들어갈 예정이고 특별한 에디션도 깜짝 산물로 들어갈 예정이라 그를 아껴온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작품 활동 외에도 `패셔니스타` 박해진의 모습도 들여다볼 수 있다. 의류 브랜드의 한중 동시 모델로 발탁될 만큼 글로벌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은 자신만의 댄디함과 멋스러운 스타일로 잘 알려져있다. 평소 미술과 디자인에 조예가 깊은 만큼 `박해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평소 패션 스타일도 화보집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주)마운틴무브먼트는 "오랜 시간 박해진의 활동을 응원해오면서 모아놓은 컷을 이번 화보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박해진에 대한 사랑이 담긴 사진들을 팬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1월 2일 일본 팬미팅으로 본격 해외 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한 ‘Hands For Hero’ 소방관 달력 촬영 및 구매에 나서는 등 꾸준히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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