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양지사' 10% 이상 상승,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

양지사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10%이상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09시 20분 양지사는 전 거래일보다 10.23% 오른 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7,93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8,950원(+10.36%)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8,940원(+10.23%)에서 머물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대한항공, 현대로템 등이 있다.

[표]양지사 거래원 동향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개인이 1.0만주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0만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의 순매수량에는 변동이 없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97.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은 거래에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양지사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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