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29일 제114회 총회를 열고 조합 경영을 책임질 차기 이사장으로 최영묵 전 GS건설 홍보위원(부사장급·사진)을 선임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이다. 최 신임 이사장은 “조합원 중심 경영으로 건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