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시장, 현대식 복합 상업시설로 개발! 대구·경북 첫 사례 `범어 더리브 스퀘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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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전통시장에서 현대식 복합상업시설로 재탄생하는 신천시장에 관심 높아
범어동 중심 프리미엄에 키테넌트 확보로 고수익도 기대돼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신천시장이 현대식 복합상업시설 `범어 더리브 스퀘어`로 재탄생될 예정이라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시장은 신천변 일대에 자리잡은 전통시장으로 오랜 시간 범어동 및 일대 주민들의 생활 터전으로 이용돼 왔다. 하지만, 최근 주변지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대기업의 유통채널 확대로 전통시장의 이용률이 낮아짐에 따라 전통시장의 현대식 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재건축에 나선 것이다.
`범어 더리브 스퀘어`는 기존 전통시장을 완벽하게 현대식 복합상업시설로 탈바꿈함에 따라 기존 시장의 상권과 고객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점과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
특히 이번 `범어 더리브 스퀘어` 개발은 대구는 물론 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시장의 현대식 복합상업시설 재건축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까지 더해져 향후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이 확실시되고 있다. 게다가 상징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춰 투자매력은 더욱 높다.
분양관계자는 "`범어 더리브 스퀘어`는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전통시장의 복합상업시설 재건축 사업으로 상징성 및 기대감이 높다"며 "범어동 프리미엄을 누리기 좋은 입지에 자리잡았고, 멀티플렉스 영화관까지 들어서는 현대식 건물로 완전히 재탄생하는 사업인 만큼 기존 시장 상권보다 수용범위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여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범어동 중심 입지로 인프라 탄탄하고, 배후수요도 풍부해
먼저 우수한 입지로 고객 확보에 유리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대구은행역 더블역세권에위치하며,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인접한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춰 대구 시내·외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뛰어나다.
범어네거리, MBC네거리, 신천, 범어천이 인접하고, 청구 중·고, 중앙 중·고 등 학교 및 학원가도 밀집해 있어 이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주변 상권과 조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가 운영 및 수익창출도 가능할 전망이다. `범어 더리브스퀘어`는 수성동태영데시앙(718가구), e편한세상범어(842가구), 범어월드메르디앙1·2차(총860가구) 등이 상가를 둘러싸고 있고, 이 외에도 래미안수성, 범어태왕아너스, 수성대림e편한세상, 수성보성타운을 비롯한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 빌라 등 반경 1km 이내에 약 2만 3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해당 수요를 고정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주변으로 한국전력공사, 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검찰청, 대구광역시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업무시설이 밀집한 만큼 관련 종사자 및 이용객 유동인구도 풍부해 이들을 흡수하기도 유리하다.
◈ 키테넌트 `멀티플렉스` 확보, 신흥 상권의 중심으로 미래가치 높아
복합상가의 집객력을 좌우하는 `키테넌트`도 확보했다. 키테넌트란, 상가나 쇼핑몰 등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 점포로 대체로 인지도가 높고, 고객을 꾸준히 유인함과 동시에 상가 내 체류시간을 늘려 해당 상가 전체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범어 더리브 스퀘어`에는 키테넌트 중에서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멀티플렉스 영화관(매가박스)의 입점이 확정됐다. 특히 대구 수성구 도심권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그 동안 지역 외곽 및 타 지역으로 이동하던 고객을 모두 끌어당길 수 있다는 점에서 집객효과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미래가치도 기대할 만하다. 상가가 위치한 범어동 일원에는 인근 노후 주거지와 상권 중심지 등이 활발한 정비사업을 통해 탈바꿈되고 있어 향후 수성구를 대표할 신흥 주거 중심 및 상권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도 적용해 고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최고 15층으로 높은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며, 상층부 오피스텔과 영화관의 매스분리를 통한 다이나믹한 외관을 형성할 예정이며, 저층부는 개방감 확보를 위해 커튼월 방식을 구성하는 등 주변에서 볼 수 없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전체 372대 주차 공간 중 301대를 자주식 구조의 주차시설로 배치해 우수한 차량 진출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범어 더리브스퀘어`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1004-1 일원에 위치하고, 대지면적 4,364.10㎡에 지하 4층~ 지상 15층, 오피스텔 91실로 구성되며, 총 186개실의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복합되어 있다. `범어 더리브스퀘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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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동 중심 프리미엄에 키테넌트 확보로 고수익도 기대돼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신천시장이 현대식 복합상업시설 `범어 더리브 스퀘어`로 재탄생될 예정이라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시장은 신천변 일대에 자리잡은 전통시장으로 오랜 시간 범어동 및 일대 주민들의 생활 터전으로 이용돼 왔다. 하지만, 최근 주변지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대기업의 유통채널 확대로 전통시장의 이용률이 낮아짐에 따라 전통시장의 현대식 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재건축에 나선 것이다.
`범어 더리브 스퀘어`는 기존 전통시장을 완벽하게 현대식 복합상업시설로 탈바꿈함에 따라 기존 시장의 상권과 고객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점과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
특히 이번 `범어 더리브 스퀘어` 개발은 대구는 물론 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시장의 현대식 복합상업시설 재건축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까지 더해져 향후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이 확실시되고 있다. 게다가 상징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춰 투자매력은 더욱 높다.
분양관계자는 "`범어 더리브 스퀘어`는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전통시장의 복합상업시설 재건축 사업으로 상징성 및 기대감이 높다"며 "범어동 프리미엄을 누리기 좋은 입지에 자리잡았고, 멀티플렉스 영화관까지 들어서는 현대식 건물로 완전히 재탄생하는 사업인 만큼 기존 시장 상권보다 수용범위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여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범어동 중심 입지로 인프라 탄탄하고, 배후수요도 풍부해
먼저 우수한 입지로 고객 확보에 유리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대구은행역 더블역세권에위치하며,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인접한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춰 대구 시내·외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뛰어나다.
범어네거리, MBC네거리, 신천, 범어천이 인접하고, 청구 중·고, 중앙 중·고 등 학교 및 학원가도 밀집해 있어 이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주변 상권과 조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가 운영 및 수익창출도 가능할 전망이다. `범어 더리브스퀘어`는 수성동태영데시앙(718가구), e편한세상범어(842가구), 범어월드메르디앙1·2차(총860가구) 등이 상가를 둘러싸고 있고, 이 외에도 래미안수성, 범어태왕아너스, 수성대림e편한세상, 수성보성타운을 비롯한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 빌라 등 반경 1km 이내에 약 2만 3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해당 수요를 고정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주변으로 한국전력공사, 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검찰청, 대구광역시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업무시설이 밀집한 만큼 관련 종사자 및 이용객 유동인구도 풍부해 이들을 흡수하기도 유리하다.
◈ 키테넌트 `멀티플렉스` 확보, 신흥 상권의 중심으로 미래가치 높아
복합상가의 집객력을 좌우하는 `키테넌트`도 확보했다. 키테넌트란, 상가나 쇼핑몰 등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 점포로 대체로 인지도가 높고, 고객을 꾸준히 유인함과 동시에 상가 내 체류시간을 늘려 해당 상가 전체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범어 더리브 스퀘어`에는 키테넌트 중에서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멀티플렉스 영화관(매가박스)의 입점이 확정됐다. 특히 대구 수성구 도심권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그 동안 지역 외곽 및 타 지역으로 이동하던 고객을 모두 끌어당길 수 있다는 점에서 집객효과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미래가치도 기대할 만하다. 상가가 위치한 범어동 일원에는 인근 노후 주거지와 상권 중심지 등이 활발한 정비사업을 통해 탈바꿈되고 있어 향후 수성구를 대표할 신흥 주거 중심 및 상권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도 적용해 고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최고 15층으로 높은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며, 상층부 오피스텔과 영화관의 매스분리를 통한 다이나믹한 외관을 형성할 예정이며, 저층부는 개방감 확보를 위해 커튼월 방식을 구성하는 등 주변에서 볼 수 없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전체 372대 주차 공간 중 301대를 자주식 구조의 주차시설로 배치해 우수한 차량 진출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범어 더리브스퀘어`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1004-1 일원에 위치하고, 대지면적 4,364.10㎡에 지하 4층~ 지상 15층, 오피스텔 91실로 구성되며, 총 186개실의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복합되어 있다. `범어 더리브스퀘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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