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 상반기 적자전환 송종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12 08:10 수정2018.10.12 08: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비상장법인 남해고속은 2017 회계연도(2017년 7월1일~2018년 6월30일)에 1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전 회계연도엔 1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매출은 직전 회계연도 145억원에서 134억원으로 7.58% 감소했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 만에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에 3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18억원이 순유입됐다. 76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45억원이 환매로... 2 코스피 상장사 96%가 '곤두박질'…"연말까지 약세장 계속될 듯" 코스피지수가 미국 증시 폭락 충격으로 약 7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2120선으로 밀려났다. 미 금리 인상과 달러화 강세,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등 악재가 산적한 가운데 기업 실적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던 미... 3 "거래소, 코스닥社 무더기 상폐는 규정 위반"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코스닥 상장 11개사에 대해 무더기 상장폐지 결정을 내린 것은 상장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은 11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