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업체 삼분의일은 침대 프레임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하부에 소음방지 설계를 적용했다. 상판은 갈빗살 모양이 아니라 평상 형태로 매트리스 무게를 고르게 지지해 부분 손상을 막아준다. 소재는 안전한 친환경 목재를 썼다. 헤드엔 수납공간과 조명 USB 포트를 장착했다. 설치 기사가 직접 방문, 설치해준다. 저상형과 평상형 두 가지다. 평상형 프레임 하단엔 서랍을 넣을 수 있다. 가격은 제품 크기(슈퍼싱글, 퀸, 킹, 라지킹)와 종류(저상형, 평상형)에 따라 25만~7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