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추는 그때’ 김현중, ‘아련+몽환적’ 분위기 가득 담긴 스틸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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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 문준우로 완벽 변신한 김현중의 모습이 포착됐다.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측은 10일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김현중(문준우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극중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준우(김현중 분)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안지현 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며, KBS W의 첫 편성 드라마로 알려져 방송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 컷에는 극 중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 역할을 맡은 김현중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작품에서 김현중이 보여줄 문준우는 나이도 태생도 불문, 언제 어떻게 누구의 피를 받아 이 세상으로 나왔는지, 본인 조차 기억을 못하고 있는 캐릭터이며 놀라운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이번 드라마에서 김현중이 문준우라는 캐릭터를 어떤 모습으로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사진 속 김현중은 드라마 속 캐릭터에 깊이 몰입한 모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동시에 아련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어 극 중 그가 가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키고 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진은 " 작품을 통해 문준우라는 캐릭터와 김현중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으니 기대 부탁 드리며 이 외에도 드라마에서 김현중과 함께 호흡을 맞춘 등장 인물들 간의 케미스트리 또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 3인 주연 배우를 비롯해 임하룡, 주석태 등 개성 만점 연기파 조연 배우들이 출연하는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는 10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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