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베트남 ICT회사와 금융IT 업무협약
신한은행이 베트남 FPT그룹과 금융IT 부문 사업협력에 나섭니다.

신한은행은 금융 서비스와 디지털뱅킹 노하우, 디지털 솔루션 등 금융IT 부문에서 베트남 FPT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FPT그룹`은 지난 1988년 세워진 베트남 ICT 전문기업으로, 현재 세계 21개국에서 ICT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FPT와의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 사업에도 속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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